2020. 4. 4. 내용의 추가학생이 과제로 Google PPT를 제출하면 소유권이 선생님에게 넘어오지만 선생님이 과제를 평가하고 반환하면 다시 학생으로 소유권이 전환됩니다. 교사 및 학생들은 참고하여 제출한 PPT의 소유권 때문에 고민하지 않도록… 이 부분은 포스팅을 따로 해보겠습니다.지난 시간에 알아봤던 구글 PPT 재활용에 내용을 추가한 부분을 좀 더 자세히 설명드리려고 합니다. 복사 만들기입니다.
학생들이 제출한 구글 PPT가 제출하면 더 이상 내 것이 아니다! 열 수 없는 선생님의 것이 되어 버립니다. 만약에 비슷한 과제를 해야 하니까 앞에 썼던 PPT 내용만 바꾸면 되는 것을 처음부터 다시 만들어야 한다는 얘기입니다. 귀찮고 귀찮고 싫고 그래서 복사본을 이용해서 제출한 자료를 잘 보관하고 또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번 시간의 목표입니다.
※ 화면 내용은 아이패드 기준입니다. 스마트폰은 거의 똑같고, PC에서는 많이! 틀립니다.맨 아래에 다시 설명해 두겠습니다.

지난 번에 Google의 PPT 활용 방법을 배웠고, 이 과정은 빠르게 진행됩니다. 첨부 파일 추가를 누릅니다.

새 프레젠테이션 추가를 누르십시오.

과제물은 이야기의 뒷부분을 완성하는 것이니까 학생들 나름대로 이어질 내용을 잘 상상해서 써 주세요. 그럼 앞으로 과제를 제출하기 전에 사본을 만드는 습관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른쪽 상단에 보시면 점 세 부분을 눌러줍니다.

이렇게 설정 메뉴가 나옵니다. 여기서 공유 및 내보내기를 클릭하세요.

그럼 맨 아래에 복사본 만들기가 있습니다.클릭! 클릭!

사본을 만드는데 시간이 좀 걸려요.

그럼 왼쪽 상단의 문서 제목을 살펴보겠습니다. 사본이라는 말이 더 생겼죠? 복사본생성에성공하였습니다.

자신의 구글 PPT나 구글드라이브를 가보면 이렇게 원본과 복사본이 둘 다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테스트를 위해 제출해 봅니다.

그리고 다시 원본을 클릭하고 들어가 보면 이렇게 접근이 거부되고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소유자가 선생님으로 바뀝니다.

그런데 아까 만들어 놓은 복사본을 펴보면 내용은 그대로이고 문서명만 다릅니다. 그래서 이제 제출한 문서는 신경 쓰지 않고 복사로 만든 문서는 폴더를 만들거나 이름을 바꿔서 관리하면 다음에 또 활용할 수 있습니다. 반드시 이 방법을 이용해서 내가 제출한 문서를 잘 관리해 보세요.

컴퓨터 화면 모습입니다. 모바일과는 화면이 조금 크게 달라요. 화면 크기가 다르지 않을까요?

여기서 복사를 만들려면 파일-복사 만들기-프레젠테이션 전체를 누르면 됩니다. 물론 상황에 따라 선택한 슬라이드만 복사 작성을 할 수 있지요.

그럼 이렇게 다시 몇 가지 옵션을 줄 수 있지만 일반적인 상황이라면 그대로 확인을 눌러 복사본을 만들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