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이야기] 카카오 – 확장성 무한대국민 메신저 – 사설컬럼()

 1. 내가 처음 카카오 주식에 관심을 가진 것은 18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카카오는 일찍부터 국내 모바일 메신저 시장 장악을 마친 상태에서 거의 전 국민의 95% 이상이 카카오를 사용하고 있는 상황이라 이를 기반으로 한 확장성은 막대하다고 봤다.확실히 장기적으로 카카오라고 하는 회사의 발전 가능성, 기업 가치의 상승에 의한 업사이드의 포텐셜은 충분했다.

하지만 2018년부터는 카카오는 지속적인 외부 M&A 등을 통한 투자로 실적 불확실성이 시장에 영향을 미쳤고 주가는 하락세를 지속했다.

이때부터 나도 주가 하락이 기회라고 생각하고 사기 시작했다.대략 16만원을 넘던 주가가 13만원전후로 떨어졌을때부터 사기 시작했는데요,,

이후에도 주가는 계속 떨어져 어느새 8만원대까지 떨어졌다.주가가 떨어지는 걸 보면서 추가매매를 하면서 사재기를 하기도 했는데 막상 그때는 8만원까지 떨어지는 걸 보고 30%의 주식계좌가 생기는 걸 보면 누구나 멘탈적으로 평온할 수 없다.

손해를 볼 생각은 없으며 언젠가는 반드시 반발할 것이라는 긍정적인 견해를 유지한 채 좀버 상태에서 기다리기로 했다.

2. 이후 1년 가까이 9만원 – 10만원 사이를 가로지르던 주가가 아마도 2019년 4월경이었던 것 같은데 카카오에서 신규 광고상품 설명회가 있었는데 (카카오 같은 기업은 제가 다니는 광고회사에 광고주들에게 자신들의 광고상품을 이용하라고 소개하는 설명회를 개최하기도 한다.)

그때 카카오모바일 창문에 광고를 심는 이른바 비즈보드 광고 상품 출시를 설명했다.모바일 앱 창에 광고를 넣어 다이렉트하고 인터랙티브하게 이용자의 반응을 얻을 수 있는 광고 상품을 곧 내놓을 것이라고 한다.

설명을 듣는 순간, 나는 무릎을 탁 쳤다. 그 광고 상품이 카카오에 엄청난 이윤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확신했다.국민 대다수가 사용하는 모바일 앱에 광고가 노출되는 것은 마치 네이버 첫 화면의 메인 배너 광고인 타임보드 배너 광고만큼 파워풀하다고 판단했다.

무엇보다 그 광고의 노출량이 엄청난 건 간단한 팩트였다.나 같은 아저씨만 해도 개인적으로나 업무적으로 하루에도 수십 번씩 카카오 메신저를 왔다갔다 하기 때문이다.

물론 광고 출시 초기에는 부정적인 사용자 반응이 있을 것이다.하지만 곧 광고에 익숙해지면 거부감도 곧 사라질 것이라고 생각했다.

이후 그 날, 카카오 제품의 설명을 듣는 것과 같은 휴대 전화로 주식의 창문을 열고 자신의 모든 현금을 털어 카카오를 추가로 매입하기 시작했다.

카카오 광고 상품이 나보다 일찍 나온다는 것을 안 기관투자가와 외국인들에 의해 그 전주부터 이미 카카오의 주가는 반등하고 있었다.

그러나 일반 개미들이 그는 아직 비즈보드 출시 소식을 몰랐고, 12만원이면 카카오 주가가 충분히 싸다고 생각했다.

3. 이후 카카오 주가는 몇 달째, 지금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당시 추가 매입하였으나,
보유 현금이 충분치 않아 더 이상 살 수 없을 정도다.

나에게도 이미 40%정도의 수익 을 가져다 주고 있다.이미 시가총액은 14조 선에 이른다.

증권사들의 향후 전망도 장밋빛 일색이다.
https://blog.naver.com/how2invest 카카오의 주가는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외국인투자가들도 꾸준히 매수세를 보이고 있습니다.4분기 실적…blog.naver.com◆…자료=키움증권, 택시운송업에 뛰어든 카카오가 은행, 증권, 보험업에 이어 항공분야로 외연을 넓히고 있습니다. 카카오의 전신 다음커뮤니케이션은 1995www.joseilbo.com
4.흔히 한국을 대표하는 인터넷 기업으로 ‘네이버’와 ‘카카오’를 말한다.네이버도 지난해 주가가 많이 떨어졌다가 지난해 말 야후저팬과의 업무 제휴, 라인의 성장성, 다양한 서비스를 내놓으며 반등했고 네이버 주가도 다시 상승세.현재 네이버의 시가총액은 30조원 정도에 이른다.
네이버 vs 카카오…카카오는 최근 카카오뱅크, 카카오모빌리티, 카카오페이 등 다양한 서비스로 플랫폼을 확장하고 있다.
카카오 시가총액도 30조원에 못 미칠 이유가 없다고 본다.단기적으로는 많이 올랐다고 볼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네이버 시가총액만큼 떨어지는 게 없다고 본다.
따라서 지금 이익을 많이 보고 있지만 굳이 매도할 이유가 없다.
향후 5년, 10년 이상 장기 보유해, 카카오의 성장을 지켜본다.
주식투자의 재미가 이런 게 아닐까 싶다.
* 투자의 책임은 전적으로 본인에게 있으며 개별 종목의 매수나 매도 추천문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